gif파일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유틸리티다.
페이지의 하단에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
gifcam 3.5버전을 첨부한다.
추후에 문제가 생긴다면 조치를 취한다.
없다고 장담은 못한다.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윈도우 창 늘리듯이 테두리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드래그 앤 드롭으로 녹화창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다.

Rec : 클릭하는 순간부터 녹화를 시작한다.
Frame : 스샷 찍는 것 처럼 한 프레임을 찍는다.
edit : 불러오거나, 방금 찍은 gif파일을 수정할 수 있다.
save : 녹화하거나 수정한 gif파일을 저장한다.

Rec 옆에 ▼를 누르면 메뉴창이 뜬다.
new : gifcam으로 녹화한 gif의 스토리보드를 초기화한다.
(영상 한 개 찍어놓고 new를 누르지 않은채 다른 걸 또 Rec하게 되면
녹화를 마치고 나오는 gif에는 이전에 녹화한 프레임들도 같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녹화를 하나 끝냈으면 New를 습관처럼 눌러주자.)
open : 하드에 있는 gif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33/16/10 FPS : Rec를 눌러 녹화를 할 때
그 gif파일의 프레임 수를 설정한다
(프레임이 높을수록 자연스러운 화면이 되지만
그에 비례해서 용량이 늘어난다)
Full Screen : 녹화를 할 때, 전체화면으로 설정한다.
Capture Cursor : 체크하면 녹화를 할 때, 마우스 커서도 같이 녹화한다.
edit에는 방금 찍거나 open으로 불러온 gif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있다

edit을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
Frame은 gif파일의 총 프레임 중, 현재 사진이 속한 프레임을 표시해준다.
Delay에 마우스를 대고 좌우로 드래그하면 해당 프레임의 지연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Shift를 누른채로 드래그를 하면 모든 프레임의 Delay가 조절된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메뉴창이 뜬다.

DTF : 해당 프레임을 지운다.
DFTFTS : 현재 프레임부터 처음 프레임을 모두 지운다.
DFTFTE : 현재 프레임부터 마지막 프레임을 모두 지운다.
DEF : 전체적인 프레임이 반으로 줄어든다.
A 0.1 SDTTF : 해당 프레임을 0.1초 지연시킨다.
R 0.1 SDFTF : 해당 프레임을 0.1초 단축시킨다.
AT : 해당 프레임에 글씨를 입력할 수 있다.
Resize : 새로운 창이 뜨는데, 역시 좌상단의 글씨를 드래그하여
gif 파일의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Yoyo : 클릭하면 마지막 프레임의 뒤에 전체 프레임이 역순으로 이어 붙는데,
이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순방향 재생을 했다가 마지막 프레임에서
다시 처음 프레임으로 역방향 재생의 효과를 낸다
DGS : 마우스로 위의 사진처럼 프레임에 초록색으로 칠을 할 수 있는데,
나중에 gif파일을 만들면 초록색으로 칠한 부분은 움직임이 없어진다.
SGS : 움직임을 없애는 초록색의 도트들을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한다. (눈에만 안 보이지 적용은 되니 주의)
Save 옆에 ▼을 누르면 마찬가지로 메뉴창이 뜬다.

각 메뉴의 설명을 편하게 설명하기 위해
이 png 파일을 gifcam으로 한 프레임만 찍어 각 기능들로 gif를 만들어봤다.

Quantize : 원본과 같은 화질로 gif파일을 저장한다.

Nearest : 원본보다 약간 화질이 떨어지지만 용량도 약간 줄어든다

256 colors : 256색으로만 표현을 하다보니 사진이 더 뭉개진다.

20 colors : 쓸 일이 있을까..

GrayScale : 사진이 회색조의 흑백으로 변한다.

Monochrome : 흑백의 단색으로만 처리를 하게된다.

Custom : 누르면 밑의 사진과 같이 창이 하나 뜨는데,
Snap To 0에 마우스를 대고 좌우로 드래그 하여 색조를 변경할 수 있다.


Preview : 실제로 저장은 하지 않고, 인코딩만 하여 미리보기를 한다.
Export To AVI : 찍거나 불러온 프레임들을 gif로 만들지 않고
AVI파일로 만든다.
Ps : Draw grenn screen의 기능을 설명했으니 edit을 처음 눌렀을 때,
프레임들에 초록색 도트들이 있는 것이 무슨 기능인지는 알겠지만
왜 설정하지도 않은 도트들에 초록색 마커들이 있는가 궁금해할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더 썼다
저것은 mpeg의 인코딩 방식과 비슷한데,
mpeg의 기본은 모든 파일을 jpeg으로 압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jpeg으로 압축을 했다고 하여도 길게는 두 시간도 하는 영화를
모두 보내면 용량이 어마어마해진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이전 프레임과 현재 프레임의 같은 부분은 빼고 나머지만 jpeg으로 압축하여 보내자는 것이다.
첫 프레임에는 초록색 도트들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첫 프레임은
다음 프레임에서 생략할 도트들의 근거가 되야 하므로 생략하지 않고
모든 도트를 jpeg으로 압축하여 출력한다. 이를 I-frame이라 한다.
다음 프레임부터는 이전 프레임과 비교하여 같은 부분은 이전 프레임의 것으로 재생하고
다른 부분만 jpeg으로 압축한 후 출력을 한다. 이를 P-frame이라 한다.
다만 이 프레임간의 도트 비교는 이전프레임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프레임과도 하게되는데, 이를 B-frame이라 한다.
별 얘기는 아니고,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이런저런 꼼수를 쓰고있다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