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DT는 단문을 입력할 수 있다

글씨를 쓸 위치를 고르고 글자의 크기와 각도를 설정하면

글씨를 쓸 수 있다

MT는 장문인데

범위를 드래그로 정하고

글씨를 쓰는데 단문보다는 여러가지 설정하기가 편하다

ED를 이용하거나 글씨를 더블클릭하면 수정이 가능하다

ST는 기본적인 글꼴 스타일을 프리셋으로 저장할 수 있다

H를 누르면 해칭 창이 열린다

패턴 옆에 ...을 눌러서 문양을 고른다

제도 시 가장 많이 쓰이는 라인을 고르고

오른편에 경계에 점선택, 혹은 객체선택을 눌러서

영역을 설정해준다

복잡하거나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점선택을 하고

문양을  넣을 공간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해칭을 더블클릭하면 해당 해칭을 수정할 수 있다

축척을 4정도로 올리면 문양의 밀도가 변한다

각도를 주면 각도만큼 휜다

솔리드는 색을 칠하는 기능인데

색을 선택한 후 확인을 누르면

해당 영역에 색이 칠해진다

AR을 입력해보자

그럼 배열이라는 창이 뜨는데

이미 체크되어 있는 직사각형 배열부터 배워보자

가로 세로 30의 정사각형을 배열할 건데

배열 창에서

행/열 간격을 30으로 주고

객체 선택에서 정사각형을 선택한다

확인을 누르면

정사각형이 배열된다

파란선이 행 간격이고

빨간선이 열 간격이다

행 간격이 양수면 위로 배열되고

열 간격이 양수면 오른쪽으로 배열된다

행렬 간격을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사진처럼 미리 샘플을 만들어놓고

모든 간격 띄우기 혹은

그 오른쪽에 행 간격 띄우기

열 간격 띄우기 아이콘을 누른다

그리고 간격을 띄울 대상부터 띄울 거리까지 지점을 찍는다

객체를 정해주고

확인을 누르면

아까 설정한 간격만큼 배열된다

이번엔 원형 배열을 아래의 예제를 통해 배울 것이다

치수 알려줬으니 이정도는 알아서 그리시고

표본이 될 이빨을 하나 그린다

TR로 이쁘게 자르고

이제 저걸 원형으로 배열시키자

원형으로 돌릴 중심점을 입력해야 하는데 우리는 임의의 점에서 그리기 때문에 좌표를 입력하긴 힘들고

아래의 아이콘을 눌러서 마우스로 지정한다

항목 수의 총계가 배열로 돌릴 개수다.

큰 원의 이빨이 24개니까 24를 입력하고

돌릴 객체를 선택한다

이제 확인을 누르면

돌아갔다

이제 나머지 필요없는 부분을 TR로 잘라내도 되지만

너무 귀찮은 작업이 되기 때문에 더 간편한 방법으로 잘라보자

기어의 맨 바깥쪽과 안쪽을 하나씩 남기고 잘라서

없앤다^ㅅ^

잘라낸 걸 아까와 같은 조건으로 배열을 돌리면

엄청 빠르고 쉽게 완성된다

아래의 나머지도 마저 그린다

완성 ^ㅅ^

원형으로 배열을 하되 각을 회전시키기 싫다면

회전시키면서 복사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회전시키지 않을 땐 객체를 배열할 중심점도 지정해줘야 하는데

자세히를 누르고

객체의 기본값으로 설정 체크를 해제한 후

좌표를 입력하든 아까처럼 마우스로 찍든

기준점을 입력하고 돌리면

완성

점을 찍는 방법을 배우고

원하는 비율로 등분점을 찍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아무데나 점을 찍었는데

점 보이나요?

엄청 작죠?

점은 키우고 혈압은 낮추기 위해

DDPTYPE를 입력해 점의 모양을 바꿉시다

DDPTYPE를 치면 뜨는 창인데

점의 모양을 바꾸는 창이다

나는 이걸로

이제 점이 잘 보인다

그럼 이 점의 활용 방안은

이정도...?

DDPTYPE를 하면서 같이 다룬것뿐
사실 점을 찍는 것 자체에는 별로 의미가 없고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은 등분과 길이등분이다

아래의 사각형을 그렸고

가로를 10씩 5등분 할 것이다

DIV를 입력하고

객체는 위나 아래 가로선을 선택한다

5등분 할 것이니 5를 입력한다

그럼 점이 네 객가 찍히고

선이 10씩 5등분이 되었다

이번엔 세로선을 20의 길이로 등분해보자

ME를 입력하고

객체를 선택하는데 마우스 포인터가

끝에 가까운 쪽부터 등분이 된다

아래의 사진에선 위부터 20의 길이로 등분이 되는 것이다

20으로 등분을 했지만 끝은 20이 될 수 없으므로 10이 남았다

캐드창의 오른편에 있으며

단축키는 S다

왼쪽 세로선과 15길이로 위로 솟아오른 객체의 거리가 20인 상황에서

이 20의 거리를 50으로 수정할 것이다

신축 기능을 켜고

신축할 개체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까다롭다

신축할 때에는 이 기능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만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아래의 드래그한 사진을 보면 15길이의 선과 연결된 세로선은 드래그 안에 포함이 되어있고

나머지 선들은 일부만 걸쳐져 있는데

드래그 안에 포함이 된 선은 사이즈의 변함이 없이 "이동"만 되며

드래그에 걸친 선은 이동하지 않고 사이즈의 "변화"만 생긴다

고로 위의 사진처럼 드래그를 하고

이동할 기준점을 선택한 후 (신축될 아무 점이나 찍으면 크게 상관없을 것이다)

20을 50으로 신축한다고 했으니 30만큼 증가다

신축을 끝낸 결과물

15와 15에 연결된 세로선은 변함이 없이 이동만 되었고

그 외의 선은 신축되었다

이렇게 드래그를 했다면

이런 그림이 될 것이다

이해 못했다면 쿨하게 이 기능 버리고

그냥 다시 그리면 된다 무책임하다

캐드창의 오른편에 위치해있다

단축키는 SC

한 변의 길이가 100인 정육각형의 크기를 조절해보겠다

SC를 입력하고

객체를 육각형을 선택한다

크기를 조정할 때 기준 축을 정한다

그리고 수치를 입력하는데 중요한 것은

비율을 입력한다는 점이다

1이 기본이고 2는 두 배

0.5는 0.5배라고 생각하면 된다

옵션에 복사를 설정하면 원본이 남아있다

비율을 입력한다는 점이 상당히 껄끄러운데

아래와 같은 경우 23을 52로 변경하라 그러면

아마 수학과도 못할걸? 하면 어떡하지..

이럴 땐 참조 옵션을 활용해야 한다

참조 옵션을 켜고

참조 길이는 늘려야할 대상이 되는 선의 길이다

나는 23을 52로 늘릴 것이므로 23을 입력한다

새 길이는 지정한 대상을 변경할 크기를 입력한다

이 예제에서는 52를 입력하면 된다

이놈을 세로축을 기준으로 대칭해보자

아이콘은 캐드창의 오른편에 있고

단축키는 MI다

MI를 입력하고

객체선택 시에 대칭할 객체를 선택한다

대칭의 첫번 째 점을 찍어야하는데 두 선의 각 끝점을 기준으로 삼으면

되니 두 점의 끝을 찍자

그럼 대칭선을 기준으로 대칭이 되는데

원본 객체를 지우지 않으면 원본이 남아있고

Y를 누르면 원본이 지워진다

Line으로 사다리꼴을 만들었는데

당연히 각 선들이 분해되어 있겠지

그럼 PE를 입력한다

선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결합시킬 아무 선이나 선택한다

전환할거냐고 묻는데

뭔지 모르니까 그냥 Y누르고

여러 옵션들이 뜨는데

결합을 누르고

결합시킬 객체들을 선택하면

결합이 되어있다

이제 PE기능은 꺼도 된다

PEdit은 보이다시피 기능이 되게 많지만

나도 뭔지 모르고 결합밖에 쓰지 않는다ㅠㅠ

그럼 이번엔 결합된 사다리꼴을 다시 분해해보자

얘는 아이콘이 있다

단축키는 X

분해할 객체를 선택하고

엔터누르면 끝

끊기는 아이콘이 두 갠데

따로 구분하지 않고 BR 명령어로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하다

두 점 사이부터 끊어보자

객체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무턱대고 선택하면 안된다

객체를 선택할 때 찍은 그 지점이 자를 첫번 째 지점이 된다

그리고 두 번째 지점을 찍으면

그 사이 선이 사라진다

이번엔 한 점에서 끊어보자

객체 선택할 지점을 찍고

두번 째 지점을 찍을 때 처음에 찍은 그 자리를 다시 찍으면

분해된다

제 3사분면에 45도 각으로 그러진 대각선을

제 2사분면으로 옮겨보자

이것도 도구 아이콘이 없으니까

커맨드창에 RO를 입력한다

객체를 선택하라는데 회전할 선을 찍는다

회전시킬 선을 찍었고

선을 회전시킬 때 기준점을 찍는다

그 기준점이 회전의 축이 될 것이다

그래서 축을 찍으면

그럼 복사나 참조 옵션을 선택하거나 바로 각도를 입력해도 되는데

옵션을 입력하지 않고 바로 각도를 입력해보자

입력한 각도만큼 회전하는데 이 때 역시 반시계로 회전한다

시계방향으로 회전시키고 싶다면 -각도를 입력하면 된다

-90도를 회전시킨 모습이다

그냥 선 지우고 <135로 다시 그리면 될 거 같지?

이거 그려보라고 하면 왜 이런 기능이 생겼는지 알겠지

그럼 마저 배우자

옵션을 배울 건데

복사를 하고 각을 입력하면

기존의 있던 선이 남아있고 새로 선이 그어진다

참조를 입력하면 역시나 각을 입력하는데

입력한 각만큼 미리 선이 그어지고,

그 선이 원하는 곳에 가있을 때 엔터를 누르면 된다

객체선택 할 때 드래그로 여러개 선택하면 여러 선을 동시에 회전 가능하다

그려본 김에 이거 실제로 만들어볼까

여기까진 다 하겠지

회전을 시키고

회전시키기 전에 복사 옵션 켜는 거 잊지 말자

바닥 선도 올려보자

이제 이 선들을 TRim으로 늘리고 자르면

되게 쉽게 그리져?

내가 기본적으로 꺼내놓고 쓰는 도구에는 LENthen 기능이 없다

고로 커맨드로 사용하자

단축키는 LEN이다

길이 50짜리 선을 통해서 배워보겠다

그럼 옵션이 많이 뜨는데

DE부터 알아보겠다

DE를 입력하면

수치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 수치만큼 길이가 늘어난다

20으로 설정해놓고 선의 오른편을 찍었더니

오른쪽 선이 늘어났다 (왼쪽을 찍었으면 왼쪽이 늘어났겠지)

늘어난 길이는 입력한대로 20

P를 입력하면

또 다시 수치를 입력하라고 하지만

이 수치는 길이 조정을 하려고 찍는 선을 퍼센트로 길이를 조정한다

50%를 입력하고 오른쪽을 찍었더니

오른편의 길이가 줄어들었고

줄어든 길이는 50의 50% 즉 절반인 25가 된다

150%를 입력하고

25인 선을 찍으면

25의 150%, 즉 1.5배인 37.5가 된다

이번엔 T를 알아보자

85를 입력했고

왼편을 찍었더니 왼쪽이 늘어났다

현재 선의 길이와는 상관없이 아까 입력한 선의 길이로 설정된다

현재 선의 길이와는 상관없이 아까 입력한 선의 길이로 설정된다

이걸로 LEN은 끝

오른쪽 위의 꼭지점처럼 만드는 건데

캐드창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고

단축키는 CHA다

CHA를 입력하고

여러가지 옵션이 뜨는데 명령취소 폴리선 자르기 다중은 필렛에서도 했으니 알겠고

메서드는 나도 뭔지 모른다

고로 이 글에서 볼 건 거리와 각도뿐이다

거리부터 알아보자

필렛을 할 때 처럼 꼭지점을 이루는 두 변을 찍는데

그 중 처음에 찍을 변의 깎을 길이를 입력한다

두번 째 변도 입력하고

위에 설정한대로 10만큼 깎을 선을 입력하고

두번째 선을 찍으면

간단하게 깎인다

이번엔 각도로 해보자

처음 찍을 선의 깎을 길이를 지정하고

각도를 입력해주면

다른 한 쪽 길이는 저절로 맞춰진다

참 쉽죠?

이번엔 오른편에 있다

단축키는 F

꼭지점을 아래처럼 둥글게 바꿀 건데

위에서 말했듯이 필렛을 모르는 우리는

이렇게 그려야 한다 쉣

이제 모깎기를 하기 위해 F를 눌러보자

그럼 옵션이 이렇게 나오는데

R을 눌러서 반지름을 설정하고

모깎기할 꼭지점을 이루는 두 변을 찍으면

간단하게 잘린다

T 자르기는 영구적으로 설정되는 옵션인데 

캐드를 껐다 켜도 설정한 값이 저장되어 있다

자르지 않으면 모깎기를 하고도 원래의 꼭지점이 남아있다

보통은 필렛은 한 번 하면 기능이 끝나는데 다중으로 설정하면

기능을 끝낼 때까지 계속 필렛을 할 수 있게 된다

명령 취소는 말 그대로 명령 취소고, 폴리선은 폴리선을 찍었을 시 그 폴리선들이 이루는 모든 꼭지점들을

필렛해준다

이것 말고도 부가기능이 하나 더 있는데

원리는 필렛이랑 같지만 보통 생각하기 힘든 부가기능이라 굳이 설명을 달면

필렛을 하고 평행한 선을 찍으면 호가 그려진다

역시나 또 왼편에 있다 단축키는 POL

간단하게 삼각형을 그려보자

중심점을 찍으면 원에 내접하나 외접하나를 고르는데

기준이 될 원이 없으니 지금은 아무거나 골라도 된다

드래그하면 쉽게 완성

이번엔 원 안에 내접하게 도형을 그려보자

이제 원에 선을 찍으면 내접하게 잘 그려졌다

각을 바꾸고싶다면 선을 그려놓고 그 끝점을 찍으면 된다

이번엔 외접하게 그려보자

곤 했지만 외접해놓고 원을 찍으면 끝난다...

마지막으로 변의 길이를 입력해서 그릴 수도 있다

면수를 입력하고 E를 누르면 면의 길이를 입력할 수 있게 바뀐다

시작점을 찍고 길이를 입력하면

완성

캐드창의 왼편에 있고

단축키는 REC이다

아무데나 찍었고

수치를 입력하거나 드래그하면 사각형이 그려진다

이 대각선에 양 끝을 꼭지점으로 하는 사각형을 그리라 하면 굉장히 번거롭지만

REC을 쓰면

무지 쉽다

폴리선과 마친가지로 선을 하나 찍으면 나머지도 모두 선택된다

R을 입력하고 각도를 입력하면 원하는 각도로 기울일 수도 있다

캐드창의 왼편에 있고

단축키는 PL이다

아무데나 시작점을 찍어서 사다리꼴을 그려봤는데

선이랑 다를 바가 없네?

근데 아무 선이나 찍어보면 선과 달리 그려진 선들이 모두 찍힌다 

A를 누르면 호를 그릴 수 있다

호도 여러가지 옵션으로 그릴 수 있는데 애초에 폴리선을 쓸 일이 있을까....

선의 반폭이나 폭을 지정할 수 있는데 반폭은 말 그대로

폭의 절반이므로 둘 중에 하나만 쓸 줄 알면 된다

선의 시작점 폭은 5

끝은 20으로 했더니

신기한 선이 그려진다

그 후의 이어지는 선은 끝점의 폭으로 그려진다

폭을 준 다음에 사각형을 그렸더니 한 픽셀이 빠진 것처럼 그려졌다

아래의 사진처럼 그리고 싶다면 마지막은 C로 끝내줘야 한다

과연 쓸 일이 있을까...

역시 캐드창 왼편에 있으며 단축키는 EL이다

타원을 그리려면 맨 처음에 타원의 끝점이나 중심을 지정해야 하는데

옵션을 입력하지 않은 기본 설정은

축 끝점을 입력하는 "호"이다

일단 아무데나 찍고

찍은 곳에서 "지름"을 입력한다

그 다음은 "반지름"을 입력한다

중심부터 찍었다면

가로 세로 모두 "반지름"이다

지름 반지름만 헷갈리지 않으면

타원은 굉장히 쉽다

호 그리기는 캐드창의 왼편에 있다

혹은 A를 누르면 호를 그릴 수 있다

그러면 기본은 시작점을 찍으라고 하지만

C로 중심점부터 찍을 수도 있다

우선 시작점으로 아무 데나 찍으면

두번 째 점을 찍으라고 하고

세번째 점마저도 찍으면

아까 세 번 찍은 지점을 지나는 호를 그리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허공에 호를 그릴 일은 없고 어딘가의 틀에 맞춰서 그려야 하는데

밑의 시각형 안에 왼쪽의 원과 같은 크기의 호를 만듦으로써 연습을 해보자

우선 호를 그리고

시작점을 찍어보자

각도로 따지면 0도부터 180도까지 원의 윗부분과 같은 호를 그릴건데

호는 각도와 같이 항상 시작점으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그려진다

고로 원의 윗부분을 그리기 위해선 우변의 중간점부터 시작해서 반시계로 그려야 했고

그냥 두번 째 점을 윗변의 중간점에 찍은 후

좌변의 중간점에 마지막 점을 찍으면

반원이 이쁘게 그려진다

반대편도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그려보자

다만 반시계로 그려야 하니까 시작점이 바뀐다

호를 그려보다가 봤으면 알겠지만

짜증나게 옵션이 굉장히 많다

이번엔 중심점부터 찍어서 그려보자

이번엔 시작점 - 중심점 - 끝점

점을 찍는 순서만 다를뿐 방법은 같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이번에는 각도를 입력해서 그려보자

시작점과 중간점을 찍고

각도 입력으로 들어가서 270도를 입력하면

시작점으로부터 270도까지의 호가 그려진다

이번엔 방향을 지정해서 그려보자

시작점과 끝점을 지정하고

방향설정으로 들어가서

마우스의 방향대로 호가 그려진다

이번엔 반지름 입력

중심과 시작을 찍고 반지름을 입력하는데

왼쪽 원의 반지름인 15를 입력했더니

그려지지 않는다왜?

유감스럽게도 반지름을 입력할 때는

마우스의 방향이 시작점 방향, 즉 시작점을 기준으로 끝점의 반대 방향에 있어야 한다

그럼 제대로 그려진다

이번에는 현의 길이로 그려보자

시작점과 중심점을 찍고 현의 길이로 들어가서

현의 길이를 입력하면 된다

반원을 그릴 것이니 현의 길이는 30으로

완성

이런 정삼각형을

이렇게 만들라고 하면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컨트롤 cv로 20개 만들고 Move로 죽어라 옮겨대겠지그 전에 때려치겠지만

이제 이 복사 기능만 있으면 그런 뻘짓은 하지 않아도 된다

캐드창의 오른편에 있으며 단축키는 CO다

CO를 누르고

객체를 선택하라는데 복사법은 앞서 배운 이동하기 명령과 아주 흡사하다

다만 다른점 하나는 ESC나 엔터를 눌러서 복사하기 명령을 중지하지 않는 한

복사기능을 계속할 수 있다

일단 이렇게 다섯개를 만들고

다섯개를 한 번에 복붙하면

되게 쉽죠?

우리는 아래의 사진처럼 맨 처음에 마우스로 선을 옮겨봤지만

이번엔 좀 더 스마트하게 옮기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위에 원의 6시쪽 사분점과 아래의 사각형의 12시쪽 면의 중간점을 맞닿도록

원을 이동시킬 것이다

캐드 창의 오른쪽을 보면 이동 아이콘이 있다

이걸 누르거나 커맨드창에 M을 누르면 이동이 된다

이동을 누르고

이동시킬 객체를 선택한다

원을 사각형 위로 올릴 생각이다

그리고 이동할 기준을 골라야 하는데

사각형의 위와 원의 아래를 맞닿게 할 것이니까

원의 아래를 기준점으로 삼았다

그리고 마우스를 끌어서

사각형의 위쪽 사분점에서 클릭을 하면

원이 사각형 위로 올라왔다

여러개도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제 이동 기능을 배웠으니 복잡한 도면을 그릴 때

빈 곳에다 내부를 그리고 이동으로 옮긴다든가 유용하게 활용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