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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맨 처음에 나는 이렇게 설정한다면서 이런 사진을 보여줬을텐데

이게 각각 무슨 기능을 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우선 캐드 화면 하단에 객체 스냅을 우클릭한다

설정을 누르면

제도 설정 창이 뜨는데

끝점은 예제들을 그려오면서 자연스레 써봤겠지만

각 선분의 끝 지점을 잡아준다

중간점은 선분의 중간 지점을 잡아준다

중심점은 원이나 타원의 중심을 잡아준다사실 원도 타원인데

노드는 나중에 배울 포인트 기능으로 만든 점들을 잡아준다

사분점은 원이나 타원의 0도 90도 180도 270도 지점을 잡아준다

교차점은 교차하는 두 선의 교차점을 잡아준다

연장선은 이런 상황에서 두 선의 교차지점을 알고싶을 때 사용하는데

선 끝에 마우스를 대고

그 선분의 각도와 비슷한 각도로 슬슬 움직여주면 점선이 따라온다

그 점선이 다른 선과 교차하는 지점을 잡아주는 게 교차점이다

삽입점은 글씨의 중심을 지정할 때 쓰는데

나중에 설명할 것이다

수직은 어떤 선이 다른 선과 교차할 때

직교로 교차하는 지점을 잡아준다

접점은 선분이 원 혹은 타원에 접하는 지점을 잡아준다

근처점은 마우스 포인터가 가리키는 가장 근사지점을 잡아주는데

없어도 불편하긴 커녕 오히려 더 편했기에 난 쓰지 않는다.

굳이 근처점을 써야겠다면 쉬프트를 꾹 누르고 있으면

잠시동안 근처점이 활성화 된 것처럼 도시할 수 있다

가상교차점은 교차점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작동하는데

두 선을 하나씩 연장선이 나오게 해주고

대충 둘의 연장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마우스를 갖다대면

가상교차점을 잡아준다

평행은 어떤 한 선에 대해서

평행한 선을 그릴 때 쓰는데

선을 그릴 때 평행할 선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대충 평행할 것같은 각으로 맞춰주면 점선이 뜨면서

평행선을 잡아준다

점선대로 그리면 평행선이 도시된다

각자 필요한 기능을 켜고 끄면서 쉽게 캐드를 다룰 수 있도록 하자

커맨드 창에 LA를 적어보자

그럼 이런 창이 뜨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저 0이라는 레이어에서 선을 그려왔다

이제 다른 레이어를 만들기 위해서

새 도면층을 누르고

도면층1을 클릭하여 파랗게 만든 상태에서

도면층1을 한 번 더 누르든가 혹은 F2를 눌러서 이름을 바꿔준다

가상선, 숨은선, 외형선, 중심선

이렇게 네 개를 만든다

외형선은 물체의 외형을 그릴 때

숨은선은 다른 각도에서 보아서 외형선이 물체에 가려졌을 때

중심선은 그 물체의 중심을 파악하기 쉽도록 돕기 위해

가상선은 그 물체가 움직이는 방향, 각도 혹은 참고사항을 위해서 그릴 때 사용한다 

다 만들었다면 아무거나 색상탭에 흰색을 누른다

색상 선택 창이 뜨는데

가상선은 빨간색으로

숨은선은 노란색으로

외형선은 초록색으로

중심선은 빨간색으로 설정한다

설정이 끝난 후 화면.

사실 색은 어떤 것으로 하든 중요치 않지만 들은 바로는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시험을 볼 때 저렇게 해야한다고 한다

그럼 이제 선 종류탭에 아무거나 누른다

그럼 또 창이 뜨는데

로드를 누르고

여러가지 선들이 보이는 목록에서

CENTER, HIDDEN, PHANTOM 이렇게 세 가지를 찾아

확인을 눌러 선들을 추가시켜준다

이제 이 추가한 선들을 

가상선은 PHANTOM

숨은선은 HIDDEN

외형선은 COUNTINUOUS

중신선은 CENTER로 설정해준다

이렇게 되면 설정이 끝난 것이다

레이어 창을 닫고 캐드 화면 상단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도구창이 보이는데

눌러보면 우리가 추가한 레이어들이 보인다

아무 레이어나 고르고 그림을 그리면

그 레이어의 설정대로 선이 그려진다

이미 그려진 선을 다른 레이어로 바꾸고 싶을 땐

그 선을 누르고

원하는 레이어로 설정해주면

바뀐다

전구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는데

클릭해서 전구가 꺼지게 만들면

그 레이어는 보이지 않게 된다

선을 그리다보면 선 사이에 간격이 안 보이고 실선으로만 보일 때가 있는데

커맨드 창에 LTS를 적고

입력 창이 뜨면 숫자를 작게 설정해본다

1로 설정했더니

보인다

기능들을 익히기만 하려면 몰라도 상관 없지만

나는 필요하기에 다뤄봤다

극좌표 추적하기는 커맨드창에 각을 입력하지 않고

미리 설정한 각이 되면 선의 이동이 멈춰지게 만듦으로써

쉽게 각을 작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이다

다만 직교모드와 극좌표 추적하기는 동시에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하나를 켜면 다른 하나는 꺼진다

극좌표 추적하기 아이콘은 캐드 창 하단에 위치하고있다

극좌표 추적하기를 누르거나 혹은 단축키인 F10을 눌러 활성화 하고

설정으로 넘어가서

이런 창이 뜨는데

각도 증분에 60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40짜리 선을 긋고

다음 선을 그릴 때 극좌표 추적하기 - 설정에서 입력한 각도의 배수의 각이 되면

가상선이 마우스를 따라다니지 않고 잠시 그 자리에 멈춰있는다

그리고 길이를 입력한 후 엔터를 누르면

이런 식으로 손쉽게 도형을 그릴 수 있다

72도로 바꾸면

손쉽게 정5각형이 만들어진다

정6각형은 60도로

물론 편한 기능이긴 하지만 한 두가지 각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쓸 일이 없고

도형을 그릴 때 역시 나중에 배울 기능 때문에 굳이 이 기능으로 도형을 그릴 일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좀처럼 쓰지 않는 기능이다

동적입력 기능을 켰을 땐

상대좌표랑 상대극좌표가 입력 중에 육안상으로 구분이 되지 않는다

고로 다음선을 보고 어떤 기능을 썼는지 생각하면서 봐야한다

135길이의 선 밑에 수평으로 길이가

기재돼있지 않은 선은 단독으로는 작도할 수 없는 선이다

할 수 있는데 내가 못한다든가

그래서 저 선을 마지막에 끝점으로 그리도록 해야한다

캐드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각을 재며

각을 이용해 그릴 때에는 항상 아래의 각을 따른다

우리를 좌절케 했던 이 선을 그리자면

우선 수평하게 길이 100만큼 선을 그리고

왼쪽 끝점에 맞춰서 선을 그리는데

@100<45라고 입력해보자

그럼 선이 그려지고 치수를 재어보니

원하던 선이 그려졌다

<가 바로 각도를 입력하겠다고 명령하는 기호이다

이걸 배우면 이제 선으로 그리는 모든 것을 터득한 것이다

그럼 수평한 선에 밑으로 45도는 어떻게 그릴까

아래의 사진을 잊지 말아야한다

어디서 어떤 선을 그리든 항상 각은 

아래의 사진대로 입력한다

즉 @100에 <315를 입력하면 그리려 하던 선이 그려진다

그리고 사고를 조금 바꾸면 

반시계 방향으로 재는 각도는 +

시계방향으로 재는 각도는 - 이므로

315도는 -45도와 같다

고로 @100<-45를 입력하여도 

그리려던 선을 그릴 수 있다

그쳐?

맨 처음 선을 막 그어보는 것을 연습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가상선이 마우스 포인터를 집요하게 계속 따라다닌다

아래의 마우스 포인터가 가리키는 것이 직교모드이다

캐드 화면의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우스로 아이콘을 클릭해도 되고

단축키로 F8을 눌러도 온오프된다

이것을 켜게되면

더이상 선이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다니지 않는다

게다가 저기서 포인터를 더 내리게되면

갑자기 가상선이 밑으로 내려간다

직교모드는 말 그대로 선을 직각으로만 그릴 수 있다

하지만 이것뿐이라면 직교모드를 쓸 이유가 없지.

글을 계속 읽어보자

직교모드를 켠 상태에서 선그리기를 누르고

마우스를 시작점의 우측에 놓은 뒤에 30을 입력했더니

좌표를 입력하지도 않았는데 선이 오른쪽으로 30만큼 이동했다

이번엔 아래로 놓고 20을 쓰면

역시 밑으로 20만큼 내려간다

직교모드는 선의 이동 방향을 마우스의 위치로 결정하게 된다

이전에 찍었던 점으로부터의 방향을 따라 마우스를 놓고

+ 방향이든 - 방향이든 수치만 입력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 이제 아까 그렸던 이 사각형을 그릴 때

좌표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우로 50

위로 40

좌로 50

아래로 40

끝!

그리기가 정말 간단하게 바뀐다.

그리고, 위에 설명했을 때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서

직교모드를 켜면 직각으로만 그려진다고 말은 했으나

상대좌표로 좌표값을 직접 입력하면 입력한 좌표로 선이 그려지며

혹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마우스로 지점을 직접 찍으면

대각선 잘만 그어진다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한 기능이고

이걸 꺼야할 이유도 별로 느끼지 못했다

굳이 대각선을 그려야 할 땐 F8로 직교모드를 잠시 끄거나

Shift를 꾹 누르고 있는 동안은 직교모드가 무시된다

아무데나 찍고 이런 사각형을 그리라고 하면

현재 우리로서는 동공지진이 일어나겠지

이렇게 원점이 아닌 임의의 점에서 좌표를 입력해 선을 그릴 수 있는 기능을

상대 좌표라고 한다

선그리기로 임의의 점을 찍고 절대좌표로 선을 그리는 것과 똑같이 50,0을 입력했는데

앞에 @가 붙어있다

이대로 엔터를 누르면 

선이 그어지고, 길이를 재봤더니 50이다

저 @가 상대좌표로 입력을 하겠다라고 캐드에게 명령하는 것인데

@를 입력하는 순간 원점이 아닌 우리가 선 그리기를 시작했던

시작점이 좌표가 0,0으로 설정된다

즉, @50,0은

내가 선 그리기를 시작하려고 찍었던 시작점 부터 x축으로 50만큼만 가는 선을 그려라

라는 명령이다

그럼 다음은 y축으로 40만큼 올려야 하고

@0,40을 입력하면 시작점으로부터 50만큼 간 지점의 좌표가 0,0이 되어

시작점으로부터 x축으로 50만큼 간 지점에서 y축으로 40만큼 올라간 선이 그려질 것이다 

이렇게

이번에는 왼쪽으로 50만큼 움직여야 하니까 @-50,0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0,-40

목표로 했던 사각형이 그려졌다

가장 큰 사각형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큰 삼각형부터 그릴 것이다

좌표를 이용하여 선을 그리는 방법은 세 가지가 존재하는데

이번엔 그 중에서 가장 안 쓰는 "절대좌표"를 이용해서 선을 그릴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면의 하단에 "동적 입력" 기능을 꺼주어야 한다

동적입력을 끄게되면 마우스 포인터에 커맨드 창이 생기지 않고

오로지 화면의 하단에 있는 커맨드창에서만 입력이 가능하다

선 그리기를 누르고

0,0 을 입력해보자

선이 생기긴 했는데 이상한 곳에서 생겨버렸다 ㅂㄷㅂㄷ

침착하게 마우스 휠을 내려서 축소를 해보자

내리다보면 왼쪽 아래에 거슬리던 그림에 선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저 선이 찍힌 곳이 아까 입력한 좌표의 주소다

즉 0,0의 좌표

그럼 10,10을 입력하면

앞에 입력한 10만큼 x축으로 이동하고

뒤에 입력한 10만큼 y축으로 이동한 위치까지 선이 이어진다

딱히 더 할 건 없어서 그냥 좌표를 막 입력해봤다

선을 그리다가 C를 입력하면

맨 처음에 그린 선과 이어지면서 선 그리기가 끝난다

아래의 선은 0,0부터 시작했으므로 마지막 선그리기가 0,0에서 끝난 모습이다 

전 글에서 이런 삼각형을 그렸었다.

이제 이 선을 하나 지워볼 것인데 마우스를 선에 갖다 대면

아래의 사진처럼 선이 진해진다

지우는 기능은 Erase로 단축키는 E다

객체를 선택하라고 뜨는데 지우고 싶은 선을 클릭하면 된다

그럼 선택한 선이 점선이 되고

엔터 /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선이 사라진다

또 다른 방법은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선이 진해지는데

그대로 클릭하면 선이 점선으로 바뀌며 파란 점들이 생긴다

그리고 delete키를 누르면 마찬가지로 지워진다

선을 이동하려면 이동할 선을 클릭하고

파란 점들 중 가운데를 클릭하거나 혹은 양끝 파란 점을 제외한 점선을 클릭을 유지한 채로

선을 원하는 곳에 이동시키면 된다

선을 수정하려면 마찬가지로 클릭하고

끝 점을 클릭한다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 후 클릭하면

각도와 길이가 수정 가능하다

캐드 신기하다고 좀 끄적그려본 사람은 알겠지만 드래그도 가능하다

허공을 클릭하고 마우스를 이동시키면 네모난 창이 마우스를 따라다니는데

이게 드래그하는 방향에 따라서 네모난 창의 색이 다르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 했을 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 했을 때

이제 이게 무슨 차이인지 아래의 삼각형을 통해 알아볼 것이다

오른쪽으로 삼각형을 이루는 세 선을 다 포함하도록 드래그하면

선 세 개가 모두 선택된다

왼쪽으로 드래그해도 

마찬가지

하지만 오른쪽으로 드래그를 하는데 선 하나는 포함하고

남은 두 선은 포함하지 않고걸치게 드래그를 했을 때

포함했던 선 하나만 선택된다

방향을 바꾸어봐도

마찬가지

하지만 왼쪽으로 드래그를 할 경우에는

걸쳤던 선도 선택된다

이렇게 선 하나만 걸치게 드래그해도

역시 그 선이 선택된다

이제 그림판 다루듯이 선도 그릴 줄 알고 선도 수정하고 지울 수도 있게됐다.

이 글을 통해 쓰려던 것은 다 썼지만 자투리로 기능 몇 가지를 더 적으려고 한다

아래에 다룰 단축키들은 캐드에도 적용이 되지만

캐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 전반적으로 먹히는 기능들이다

삼각형이 있는데

컨트롤 + a 를 누르면

여태까지 그린 모든 선이 선택된다

delete를 눌러 지웠는데

컨트롤 + z를 누르면 아까 실행했던 명령인 delete가 "실행 취소"가 된다

즉, delete를 누르기 전으로 돌아간다

컨트롤 + y를 누르면 다시 모든 선이 사라진다

컨트롤 + y는 아까 실행 취소했던 명령을 "다시 실행"하는 단축키이다

선을 실수로 그렸거나 실수로 지웠을 때 이 기능들을 이용하면 편할 것이다

이렇게 생긴 아이콘이 선이다

단축키는 L이다

캐드에서는 자판을 누르면 바로 커맨드 창에 입력이 되기 때문에

L - 엔터를 치거나 선 아이콘을 누르면 선을 그릴 수 있다

선을 그리면 점을 지정하라고 뜨는데,

우선 아무 곳이나 클릭해보자

클릭한 후 마우스를 이동시키면 마우스 포인터까지 선이 그어진다호옹이

또 클릭하면 또 선이 생기고 계속해서 선을 그릴 수 있다

기왕 그릴 거 이쁘게 삼각형을 그려볼 생각이다

마지막은 빨간 네모가 안내해주는 끝점에 맞춰서 클릭하면 삼각형이 다 그려지는데....

선이 안 끝난다

선을 그만 그리고 싶을 땐 esc 혹은 엔터 혹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된다

마우스 우클릭을 엔터처럼 바꿔놨다면 우클릭 또한 가능하다

선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선의 색이 진해지고

클릭하면 파선이 된다

이 때 키보드의 delete를 누르면

지워진다^ㅅ^

굳이 명령어로 지우고싶다면

Erase기능을 활용한다 단축키는 E

그럼 객체를 선택하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지울 선을 클릭하고

지워진당 ㅎㅎ

기본적으로 선을 "그릴 수는" 있게 되었다

다음에는 좌표를 이용해서 선을 그려볼 것이다

캐드를 처음 켜면 이렇게 화얀 화면이 반겨주는데

처음 볼 때나 좋지 계속 보면 눈이 아프다

고로 이 흉물스러운 하얀 바탕을 우선적으로 바꿔준다

도구 - 옵션

화면표시 - 색상

2D 모형 공간 - 균일한 배경 - 색상 - 검은색

적용 및 닫기

이제 하얀 화면이 당신의 마음처럼 까맣게 변했다

이제 원버튼으로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구들을 꺼낼 것이다

위에 회색 빈 곳을 우클릭 - AutoCAD - 그리기/도면층/수정/치수

도면층 도구를 꺼냈을 때 생기는 창 

그리기 도구를 꺼냈을 때 생기는 창

수정 도구를 꺼냈을 때 생기는 창

치수 도구를 꺼냈을 때 생기는 창

마우스 포인터의 크기가 작아서 선들을 선택하기 힘들기 때문에 포인터의 크기를 키운다

도구 - 옵션

제도 - 조준창 크기

취향껏 게이지를 조절한다

캐드에서는 어떤 기능을 수행할 때 엔터나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하는데

이것마저 귀찮을 때 잘 쓰지 않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엔터키로 작동하게 만든다

도구 - 옵션 - 사용자 기본 설정 - 오른쪽 클릭 사용자화

아래의 사진과 똑같이 설정한다

여러가지 특정한 선들을 선택하기 쉽게 도와주는 기능 중에 안 쓰는 것을 끈다

객체 스냅을 우클릭 - 설정

난 근처점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근처점만 껐다

동적입력을 클릭해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푸른 빛이 돌면 기능이 활성화 된 것이다

동적 기능이 꺼져있으면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거나 수치나 옵션 등이 표시될 때

맨 아래 하얀 창에 표시되는데

동적 기능을 켜게되면 마우스 포인터에 표시되기 때문에 눈이 돌아가는 수고를 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