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P 3rd] 구룡 - 도스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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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에 등장하는

도스쟈기이다.

 

도스쟈기를 처음 잡으러 갈 때

대충 생긴 것만 보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갔다가

다른 이유로 곤혹을 치르게 되는데..

자세한 건 패턴을 보면서 알아가자





꼬리로 공격하는 패턴은 이거 하나뿐이다.

처음 공격을 피했다면, 반대 방향으로 공격할 때가 찬스.



플레이어가 도스쟈기의 옆이나 뒤에 있다면

견제를 하기 위함인지 이 패턴이 종종 나온다.

선행 모션도 짧고, 공격 속도도 빠르니

선행 모션에 주의하자. 



플레이어가 정면 지근거리에 있다면 주로 나오는 패턴이다.

쟈기 기준으로, 머리가 오른쪽으로 살짝 사선을 긋듯이 내려온다. 



플레이어가 정면에서 살짝 거리가 떨어져있다면

과감히 전진하면서 물어온다. 영상의 쟈기는 분노상태인데도

패턴이 훤히 보인다. 딴 짓하다 맞는 경우는 있어도

보고 있으면서 맞진 말자.



제자리에서 문 후의 패턴은 전진하면서 물어오는 경우가 많다.

거리가 떨어져 있다고 방심하면 영상처럼 한 방 먹는다.



몸을 쓰는 패턴도 이거 하나뿐이다.

선행 모션이 커서 피하기 쉽지만, 지근 거리에서 저 패턴이 나오면

대략 난감하다..



쟈기가 지근 거리에서 몸통박치기를 시도하면

눈 딱 감고 꼬리쪽으로 피하자.

꼬리에는 판정이 없기 때문에, 머리쪽보다 맞을 확률이 적다.



백스탭이다. 회피보단 도망에 가까운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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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김 보이면 화난거다. 세지고 빨라지는 건 당연하지만

별다른 패턴의 추가는 없는 것 같다.



도스쟈기와 같은 골격을 갖는 애들은 넘어져도 기상이 빠르다.

웬만큼 여유가 있지 않으면 큰 기술보단 꾸준딜을 넣어주자.



도스쟈기는 두 가지의 포효를 하는데, 포효의 종류에 따라

울음소리가 달라진다. 한 가지는 별 다른 능력은 없는 것 같은데,

다른 한 가지가 문제다.



도스쟈기가 포효를 내지른 후 오른쪽에 쟈기 두 마리가 튀어나오는 게 보일텐데

이게 도스쟈기가 내지른 포효의 능력이다.

도스쟈기의 가장 짜증나는 패턴이자 존재 의의다.



도스쟈기는 통상적인 길 말고, 쟈기만의 구멍을 통해서도 이동을 한다.

플레이어는 이 길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도스쟈기에게 페인트 볼을

던져두지 않았다면 쟈기 찾느라 고생을 할 수도 있다.

다소 귀찮더라도 페인트 볼을 맞춰놓자.



Ps : 목의 갈기가 부파부위이다.

       부파가 되면 갈기 곳곳에 구멍이 난다.

 

 

다른 패턴을 알게되면 추후에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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